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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 규제 이후 40평 이상 최고 1억 올라
정부의 9·5 대책 발표로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서울 시내 40평형대 이상 중대형 아파트 집값이 최고 1억원이 오르는 등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중대형 평형 위주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반사 이익을 얻고 있는 것이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5대책 이후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강남권에서 40평 이상 대형 평형 아파트는 3.04%, 분양권은 3.60%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비강남권도 대형 평형 아파트는 0.94%, 분양권은 0.69% 올랐다. ‘닥터아파트’ 김광석 팀장은 “9·5 대책에서 소형 평형 의무 비율을 강화하면서 강남권 대형 평형 공급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 심리로 호가가 상승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서울 강남권은 대치동 우성·선경·미도,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중심으로 초강세다. 대치동 우성아파트 65평형은 9·5 대책 이전 18억~19억원선이었지만 지금은 20억원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대치동 아성부동산 관계자는 “지난 22일 서울지방법원 경매에서 우성 65평이 17억2110만원에 낙찰됐고 여기에 등기 비용까지 합하면 집값은 19억원을 넘는 셈”이라며 “이렇게 보면 지금 나온 집값 20억원은 결코 비싼 게 아니다”고 말했다. 바로 인근 미도아파트 67평은 18억~18억5000만원으로, 역시 1억원 가까이 올랐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72평형도 9·5 대책 이전에는 상한가 19억원이었지만 현재 호가는 20억원이다. 도곡동 ‘타워팰리스부동산’ 관계자는 “인근 재건축 단지의 가격 하락과는 대조적으로 물량이 없어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 같다”고 전했다. 서초동 아이파크빌 90평형도 열흘새 6000만원이 올라 9억원에 가격이 형성돼 있으며, 송파구 문정동 훼밀리 49평형도 8억5000만원으로 이달 초보다 5000만원이 뛰었다.

대형 평형 분양권도 강세다.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60평형은 지난달만 해도 상한가 16억원선이었지만 현재 호가는 17억원으로 1억원이 넘게 올랐다. 서초동 롯데캐슬리버 45평형도 7억7000만원에서 8억원으로 3000만원 상승했다.

(이경은기자 diva@chosun.com )
자료발췌 : 조선일보
등록일 : 200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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