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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일산신도시 상업·업무용지 매각
한국토지공사는 일산 신도시에 위치한 상업 및 업무용지 3필지를 공개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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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매각되는 토지는 토공이 일산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토지로 중심업무용지 2필지 총 1천816평과 일반상업용지 1필지 250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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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업무용지 2필지는 장항동 롯데백화점 인근 오피스텔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급 예정가격은 139억원 및 4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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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업용지 1필지는 대화역 출입구에 인접해 있으며 평당 판매예정가격은 1천1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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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은 토지대금 일시 납부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9일까지 1순위 신청을 받고 1순위 신청자가 없을 경우 분할 납부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3일 입찰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 서울지사 일산사업소(☎031-902-2011)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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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7 13:23 입력
토공, 일산신도시 상업·업무용지 매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