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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67  
    전주 아파트값 급등

전북 전주지역의 아파트 등 부동산시장이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주지역에 진출한 건설업체들이 아파트분양가를 경쟁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데다 각종 개발여파로 목돈을 챙긴 이 지역 및 외부의 투자자들이 대거 아파트시장으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이 지역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전주지역은 최근 아파트시장이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이 급감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전주시 서신,송천,아중,평화 등 이른바 도시개발 지구 내 아파트들은 평형별로 호가가 200만∼1000만원 상승했으며 전주시의 대표적 재건축 아파트인 삼천주공 1단지 분양권은 13평형이 최근 2주일새 4500만∼6000만원까지 올랐다.

이같은 아파트 가격 상승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효자아파트’,진흥기업의 ‘호성동 진흥아파트’,대한주택공사의 ‘반월동 주공아파트’,신동아건설의 ‘남노송동 신동아아파트’ 등 하반기 분양 예정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이 지역에서는 유례없는 450만∼500만원대의 고가에 형성될 것으로 알려지고부터라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노송동 중앙부동산 장덕신 사장은 “하반기 분양 예정 아파트,특히 효자아파트의 고분양가 정책이 하반기 분양아파트 분양가와 주변 아파트 시세 상승을 부채질했다”며 “이로 인해 전세값이 매매가의 90%에 육박하는 등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속됐던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고 서민들의 내집 마련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포스코건설 현장 관계자는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공을 많이 들였다”며 “분양가는 현재 최소 485만∼520만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지역에서는 이달 중 포스코건설이 38,47,54,64평형 등 중대형 위주의 ‘더샵 효자아파트’ 888가구,진흥기업이 호성동에 33,34,43,46,52평형 1364가구 등을 분양하고 10월에는 엘드건설이 효자동에 34평형 419가구,광진주택이 중화산동에 42·51평형 224가구,송정건설이 평화동에 32평형 888가구를 각각 분양하는 등 연말까지 약 5200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대부분 민영아파트인데다가 서민용보다는 30평형대 중형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도 분양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주시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분양 예정 아파트들이 높은 분양가로 인해 30평형대가 1억4000만∼2억원으로 수도권 변두리 아파트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라며 “지난 8월 서부 신시가지 일대 토지구획정리 사업지에 투기성 자금이 몰렸고 이달말에는 2차 체비지 공매가 실시될 예정이어서 이래저래 전주 부동산 시장이 요동칠 것”이라고 말했다.

/ jerry@fnnews.com 김종길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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