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MY스크랩 | 사이트맵   

   부가서비스
      부동산관련 서식
  부동산 서식
  등기관련 서식
  부동산 용어
  중계 수수료
  부동산 일반 상식
  계약서 관련 상식
  법규 관련 상식
  세무 관련 상식
      기타자료실






      전국공시지가조회


부동산 뉴스 입니다.
본 정보에 대해서 (주)부동산게이트는 기재된 내용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정보는 (주)부동산게이트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조회 : 3912  
    서울 ‘주거 과소비’ 도쿄보다 심각
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서울 지역의 ‘주거 과소비’가 일본 도쿄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부연구위원은 ‘건설저널’ 9월호에 기고한 ‘일본 도쿄와 서울 강남의 고가주택 비교’ 보고서에서 서울의 고가주택은 소득수준 대비 가격 측면에서 도쿄 지역의 고가주택을 능가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서울 고가주택의 평당 가격은 평균 1700만원으로 도쿄 23개구(2300만원)의 74%였다. 강남구의 경우 도쿄 23개구와 비슷했으나 도쿄 도심 5개구(4000만원)의 55% 수준에 머물렀다.





김 부연구위원은 “고가주택의 절대가격 수준은 서울이 도쿄보다 싸지만 소득 수준을 감안하면 오히려 서울이 비싼 편”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1인당 국민소득(GNI)은 3만1343달러로 한국(1만13달러)의 3배가 넘지만 일본 고가주택의 가격은 한국의 2배를 넘지 못한다는 설명. 그는 “실제 품질이 월등한 일부를 제외한 상당수 서울 고가주택에는 거품이 끼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의 시가 6억원 이상 아파트 및 주상복합건물의 평균 평형(재건축 아파트 제외)은 66평으로 도쿄에서 10억원 이상 주택(47평형)보다 40% 넓었다.


이철용기자 lcy@donga.com

자료발췌 : 동아일보
등록일 : 2003-09-15
지자체 주거복지 개선노력 평가
지자체, 건교부 시공권기준 무시

회사소개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상호명 : (주)부동산게이트 사업자등록번호 : 123-22-85264 통신판판매업신고 : 2012-서울금천-0030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0-24 월드메르디앙 1차 1522
고객지원 : 전화 02-518-8777, 팩스 02-830-4489
Copyrightⓒ2000-2019 부동산게이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