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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아파트값 또 들먹…최고 2억 뛰어
"수도권 미분양 늘어나 더이상 폭등은 없을듯"

지난 5월말 이후 주춤했던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값이 다시 들먹이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 등 일부 단지는 8월 한 달간 무려 2억원이나 뛰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강남발(江南發)’ 집값 급등이 서울과 수도권 지역까지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일고 있다. 또 강남 아파트값이 더 오를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단 집값 상승세가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강남 등 일부지역의 국지적이고 제한적인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대표는 “이사철이면 으레 주거 여건과 학군이 좋은 강남에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올랐다”면서 “강북이나 수도권은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을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더군다나 미분양 아파트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1월 1432가구에서 지난 7월 2640가구로 늘어났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2만5617가구로 급증했다.





실제로,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29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주일 전보다 평균 0.65% 올랐다. 하지만 강동(1.83%) 강남(1.56%) 서초(0.94%) 등 강남권 3개구(區)를 제외한 나머지 22개구가 모두 평균 상승률을 밑돌았다. 신도시도 분당을 제외한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 4개구는 제자리걸음 수준에 그쳤다. 부동산뱅크 양해근 실장은 “강남지역도 양도세 중과세와 재건축 기대심리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며 호가(呼價)만 높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닥터아파트 최현아 시세팀장은 “추석이 다가오면서 거래량이 줄어들고, 강남을 제외한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입주물량도 풍부하기 때문에 일단 연말까지는 가격상승 압력이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강남권은 언제라도 집값이 다시 오를 불씨가 상존하고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공급보다 항상 수요가 많아 매도자들이 가격결정권을 갖고 있는 데다, 판교신도시도 강남 수요를 끌어들이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산업연구원 장성수 선임연구위원은 “강남 수요자들이 강북이나 수도권에서 대체 주거지를 찾지는 않는다”면서 “판교 역시 40평대 이상 중대형이 1000여 가구에 불과해 강남 수요 흡수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RE멤버스 고종완 대표는 “결국 강남 수요 분산을 위해서는 정부가 행정수도 이전 스케줄을 앞당기고, 강남·북 균형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원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하룡기자 you11@chosun.com )
자료발췌 : 조선일보
등록일 : 2003-09-02
다가구 임대주택 자치구 위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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