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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935  
    개포주공·고덕주공 값 상승 ‘반사익’

서울시의 일반주거지역 종세분화를 위한 도시계획 심의로 재건축 추진단지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3종을 예상하고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다 2종으로 구분된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과 용산구 한강맨션 등은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는 반면 이미 2종 주거지역의 용적률 200%를 기정사실화한 개포주공과 고덕주공 등은 오히려 수익성 유지로 가격 상승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7일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정밀안전진단이 실시되는 개포주공 2단지 16평형은 6억1000만원까지 호가가 뛰었다. 사흘 전인 24일만 하더라도 5억5000만원선이었다. 2단지 뿐만 아니라 1,4단지 등 개포지구 전체가 모두 자고나면 호가가 2000만∼3000만원씩 급등하는 추세다.

정밀안전진단 실시로 매물이 회수되고 가격이 급등하던 차에 타 지역의 재건축 수익성 하락 우려가 이들 단지의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우정공인 김재섭 대표는 “개포지구 재건축 사업은 200%를 예상하고 추진됐기 때문에 서울시의 도시계획 심의로 사업성 하락 우려가 전혀 없다”면서 “가락시영이나 둔촌주공 등은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나 개포지구는 오히려 반사이익을 누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동구 고덕지구 역시 사업성 유지로 투자자 추가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고덕주공 2단지 재건축조합측은 “이미 조합원 모두 용적률 200%를 예상하고 이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안정적 위치를 점한 셈”이라고 말했다.

정밀안전진단을 앞두고 있는 고덕지구 재건축 추진 단지들은 서울시와 용적률 200%에 대한 잠정적 합의를 이룬 상태며 다만 조합측은 12층 층수제한을 풀어달라고 서울시에 요구한 상태다.

실제로 이 곳 고덕주공 인근 중개업소에는 투자 문의 전화가 늘어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3단지 16평형은 4억1000만원에 매물이 등록돼 있는데 매물 회수와 투자 문의로 가격 추가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중개업소측은 전망했다.

/ bomb@fnnews.com 박수현기자
자료발췌 : 파이낸셜
등록일 : 200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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