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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57  
    서울 전셋값 하락세 4개월만에 진정

지난 4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서울지역 전셋값이 18주만에 일단 하락행진을 멈췄다.

지난달 중순부터 상승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재건축 단지의 경우 강남권을 중심으로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주(8.2∼8일) 서울지역 전셋값 변동률이 0%를 기록, 비록 상승세로 반전되지는 못했지만 지난 4월 중순 이후 계속된 전셋값 하락세가 드디어 멈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6∼35평형대만 약세를 보였을 뿐 나머지 평형대는 미미하지만 일제히 플러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전 주까지만 해도 55평이상 대형을 제외하고는 전 평형대가 하락세를 보였었다.

구별 변동률을 보면 중구가 0.7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은평(0.17%) ▲강동(0.14%) ▲서초(0.14%) ▲용산(0.1%) ▲송파(0.08%) ▲강남(0.05%) ▲구로(0.04%) 등의 순이었다.

노원과 종로구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중랑(-0.34%), 영등포(-0.22%), 강서(-0.2%), 도봉구(-0.13%) 등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전셋값 변동률이 높은 중구에서는 신당동 현대아파트 주요 평형이 1천만원 가량상승했고 동아약수하이츠 24평형은 500만원이 올랐다.

신도시도 전세시장이 다소 살아나면서 전셋값 하락세가 둔화됐다.

신도시의 전셋값 주간변동률은 -0.08%로 한 주전(-0.23%)에 비해 하락폭이 작아졌는데 특히 작년 10월부터 하락세가 이어졌던 산본은 지난주 0.23% 상승해 올들어처음으로 전셋값이 회복세를 보였다.

평촌은 하락세가 멈췄고 일산(-0.07%)과 분당(-0.11%)은 하락세가 둔화됐다.

동(-0.35%)은 상동신도시 등 주변에 여유물량이 많아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수도권(-0.02%)도 지역별로 전셋값 하락세가 조금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는데,화성시의 경우 태안 신영통현대타운이 1천만원 정도 오르면서 주간 변동률이 3.39%를 기록했다.

한편 아파트 매매시장은 휴가철을 맞아 거래가 부진한 편이지만 매매가격은 강보합 내지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적인 주간 변동률은 서울 0.27%, 신도시 0.15%, 수도권 0.11% 등으로 전주와 큰 차이가 없지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주변 시세상승에따라 덩달아 기대가격이 상승하는 등 매도자 주도하에 가격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지역에서는 지난주 매매가격이 하락한 구가 한곳도 없었다.

특히 재건축 단지의 경우 0.7%의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동대문(3.08%) ▲금천(2.54%) ▲강동(0.99%) ▲서초(0.94%) ▲노원(0.88%) ▲송파(0.75%) ▲강남(0.38%)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주요 단지별로는 서초구 한신7차 35평형이 한주전에 비해 4천500만원, 강남구역삼진달래 22평형이 2천만원, 강동구 고덕시영 17평형이 2천만원, 송파구 잠실주공3단지 15평형이 900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 김희선 전무는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전세시장이 안정을 되찾고있으며 당분간 이같은 안정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재건축 단지의 경우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은데다 재건축연한 등 각종 규제를 받지 않는단지들의 가격이 뛰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onhapnews
자료발췌 : 한국경제
등록일 : 200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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