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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현대5차 리모델링삼성이 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5차 아파트 (224가구) 리
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
압구정 현대5차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 4월 30일 '주택건설촉진법'(이
하 주택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이뤄지는 리모델링 사업으로 △80%의
입주민 동의율만으로도 조합설립 및 사업시행 △미동의자에 대한 매
도청구권 행사가 가능해져 사업 진행이 빨라질 것으로 삼성측은 예상
했다.
압구정현대5차 리모델링삼성이 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