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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 전세대출 금리 1%로 신도시 20% 임대주택 건설
8월부터 영세민에게 지원되는 전세금 대출금리가 연 3% 수준에서 1% 수준으로 크게 낮춰질 전망이다. 또 판교 김포 파주 등 수도권 신도시에 들어설 주택용지의 20% 이상이 국민임대주택 건설용지로 배정되고 서울 등 대도시 도심지 자투리땅에 ‘직주(職住)근접형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방안이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방안’을 마련해 28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게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