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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주변신흥주거지 ‘각광’
뚝섬에 자연친화 녹지조성
청계천복원 맞물려 기대 커
서울숲 개발계획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면서 성수동 일대가 신흥 주거지역으로 재평가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공원 녹지면적은 157㎢로 이중 75% 이상이 도시외곽에 편중되어 있고 1인당 생활권 공원면적은 4.53㎡로 동경의 5.14㎡, 뉴욕의 14.12㎡보다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공원녹지가 불균형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서초 38.5㎡에
성수동 주변신흥주거지 ‘각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