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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조합 줄줄이 해산할듯
서울시가 재건축 허용기준을 대폭 강화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재건축 시장이 갈수록 동요하고 있다.
특히 지난 80년 이후에 준공됐으나 아직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재건축 추진 단지에는 비상이 걸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확정된 서울시 조례를 적용받을 경우 오는 2017년에나 재건축이 가능해진 강남구 도곡동 개포한신 조합추진위가 해산하는 등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