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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프리미엄 거품'이 빠진다
전매금지 직격탄…분양권 가격 뒷걸음질
입주 다가온 단지는 '나홀로' 오름세 보여
전매(轉賣) 금지 조치 이후 아파트 분양권 시장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가수요자들이 몰려 ‘반짝’ 상승했던 분양 초기 단계의 아파트는 거품이 빠지면서 프리미엄이 내리막을 걷고 있다. 반면, 입주가 임박한 단지는 실수요자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가격이 오르는 등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