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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일대 4만평 헐린다
내년 하반기부터…주상복합·공항터미널 입주
지난 1967년 건축돼 서울 도심에 노후한 밀집상권을 형성해 온 세운상가와 대림상가를 비롯한 청계천 일대가 30여년만에 헐린다. 서울시는 최대 규모의 도심 재개발구역인 이 일대 4만4000여평을 본격 재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땅을 사들이지 않고 부동산신탁회사에 개발을 맡기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29일 세운상가 일대 지주들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