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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단독택지 청약 '엄청나네' … "최소한 두배 장사"
충청권 단독주택용지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충청남도 천안 불당택지지구에서 선보인 단독주택용지 청약에 수천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는가하면 이미 분양을 마친 택지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최근 충청권에서 공급된 땅의 경우 총 연면적의 40%까지 들어갔던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규제한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의 적용을 받지않는데다 특히 불당지구는 경부고속철도 천안역세권 요지에서 공급됐다는 점이 인기의 요인
충청권 단독택지 청약 '엄청나네' … "최소한 두배 장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