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부동산의 지식없이 그리고 저의 경제적 여유를 생각지도 못하고 성급하게 일을 저질러 만회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 저는 회사 상사의 소개로 미분양 아파트에 계약을 하려고 계약금(1000만원) 중 10%(100만원)를 가계약금으로 입금을 했습니다. 가계약금을 입금할 당시에는 성급한 맘에 중도금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도 못하고 입금을 하게 된것입니다.
: 저는 가계약금을 냈지만 전혀 계약에 관련된 서류는 보지도 제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사상사께서 건설사 관계자분을 아셔서 추천받은 아파트를 상사의 전화통화를 통해서 예약을 해 둔 상태입니다.
: 중도금을 마련할 자신도 없고 조금 성급하게 한거라 후회가 되서 가계약을 파기하고 가계약금을 돌려받고 싶습니다.
: 회사상사와 건설사 관계자분께는 죄송하지만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 100만원이 큰 돈을 아니지만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돈이기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